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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릇없던 허스키 집에 아기 생기자 일어난 뜻밖의 변화

    Twitter@Allukaaaaa328

    흔히들 대형견과 아기의 조합은 ‘진리’라고 한다. 천사 같은 아기의 표정과 그 옆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대형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최근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연이 전해졌다. 집사의 아기가 태어나자 버릇없는 허스키가 보인 모습이 화제다. 집사로부터 ‘예상치 못하게 포악한 성질머리가 고쳐졌다’라는 소리를 듣는 환골탈태 허스키와 집사 아기의 찰떡궁합 사연을 함께 알아보자.

    Youtube@PECO, Twitter@Allukaaaaa328

    지난 8월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 ‘PECO’는 일본에서 화제가 된 허스키 ‘아르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아르카는 끔찍이 사랑하는 남동생이 있다. 바로 집사의 아기 ‘시스코’다.

    집사는 원래 아르카가 상당히 까칠하고 버릇이 없는 편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시스코가 태어나자 아르카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르카는 시스코의 장난과 투정을 모두 받아주는 등 마치 든든한 ‘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Youtube@PECO, Twitter@Allukaaaaa328

    아르카는 항상 시스코와 함께였다. 시스코가 산책을 갈 때, 공부를 할 때, 장난을 칠 때, 목욕을 할 때, 잠을 잘 때 아르카는 항상 시스코의 곁을 지켰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워 시스코가 투정을 부릴 때면 어김없이 아르카가 다가왔다. 아르카는 시스코에게 다가와 시스코를 가만히 응시하고 한 발로 안아주며 달래곤 했다.

    Youtube@PECO, Twitter@Allukaaaaa328

    아주 어릴 적부터 받아온 사랑을 알기라도 하는 것일까. 어느새 조금 성장한 시스코는 아르카에게 ‘격한’ 사랑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집사는 ‘가끔은 시스코의 과도한 사랑에 아르카가 넋이 나가 보인다’라며 ‘아르카의 현재 모습에서 옛날의 포악한 성질머리는 찾아볼 수도 없다’라고 밝혔다.

    집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시스코는 아르카와 장난을 치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시스코와 놀아주다 잔뜩 지쳐버린 아르카의 표정이 특히 시선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운 두 살 아기를 항상 저리 놀아주다니 (아르카가) 대단하다’, ‘아르카는 포악한 게 아니라 오히려 태평양 같은 마음씨를 가진 듯’, ‘아르카와 놀고 있는 시스코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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