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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현장 실사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상대에게 함부로 덤비는 행동을 빗댄 말이다. 최근 이 속담의 진가를 톡톡히 증명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화제다. 강아지들은 자신보다 10배 더한 몸무게가 나갈 것 같은 존재에게 ‘감히’ 덤벼댔다. 하룻강아지들이 목숨을 담보로 열심히 덤빈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지난 5월 웨이보 인플루언서 계정 ‘珠簾大寨主’가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에는 대형견인 핏불테리어 ‘록스’와 소형견인 치와와 ‘제니’가 등장했다. 록스는 바닥에 가만히 앉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을 쐬고 있었다. 이때 제니가 록의 꼬리를 갖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제니는 록스의 꼬리를 씹고 뜯었다.

    록스는 지금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체념한 표정으로 제니를 쳐다봤다. 이내 꼬리가 세게 물려 아픔을 느낀 록스는 제니에게 하지 말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제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록스에게 계속해서 덤벼들었다. 이내 록스는 제니의 머리와 꼬리를 물려는 시늉을 취하며 제니를 놀아주기 시작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견주는 ‘제니는 생후 30일가량의 아기 강아지’라며 ‘제니는 록스를 큰 오빠로 생각하고 항상 록스에게 관심받으려 저런 행동을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록스가 제니를 봐주는 이유는 자신보다 훨씬 작은 아기임을 알기 때문’이라 설명을 덧붙였다.

    견주의 설명을 들은 누리꾼들은 ‘록스 진짜 천사견이다’, ‘역시 치와와는 굳세다’, ‘오빠한테 관심받으려고 저리 장난을 치다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기 강아지들이 대형견에게 덤비는 모습은 줄곧 화제가 되어왔다. 덤비는 강아지들은 모두 생후 1개월령의 작은 아기들이었다. 대부분의 대형견은 아기 강아지들을 귀찮아하다 이내 상냥히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츤츤’의 대명사”, “덩치는 1위인데 서열은 꼴찌”, “귀찮아하는 표정이 선한데도 잘 놀아주네… 정 많은 댕댕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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