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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대형 스시’로 등장한 햄찌의 실 모습

    최근 중국에서 화제가 된 존재가 있다. ‘햄찌’로 추정되는 한 동물이다. 하얗고 통통한 모습을 띄던 이 동물은 주인의 실수로 음식을 연상케하는 더욱 귀여운 외모로 급변해버렸다. 해외 누리꾼들까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는 ‘스시 모양’ 동물의 사연을 알아보자.

    지난 3일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 올라온 동물의 사진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들은 얼핏 보면 일본의 음식 ‘스시’ 같이 생겼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햄스터를 닮은 흰 동물 위에 알록달록한 색의 천이 올려져 있다. 동물의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도록 귀엽게 생겼다’, ‘흰 찹쌀떡 같은 모습을 보니 햄스터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들이 화제가 되자 동물의 주인은 인터넷상 오해를 해명했다. 누리꾼들로부터 햄스터로 추정되던 이 동물은 바로 ‘토끼’였다. 토끼의 두 귀가 천에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주인은 화제가 된 토끼의 새로운 사진과 정보를 인터넷상에서 공유했다. 토끼의 이름은 ‘하라’로 일본에서 살고 있었다.

    주인에 따르면 하라는 타월의 촉감을 정말 좋아한다. 주인이 실수로 하라 몸 위에 타월을 떨어뜨렸을 때도 그 상태로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을 했다. 그리하여 ‘스시’를 닮은 하라의 사진들이 탄생한 것이다.

    ‘움직이는 대형 스시’의 탄생 비화를 들은 국내외 누리꾼들은 댓글로 하라의 귀여움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라에게 팬 레터, 팬아트 등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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