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댕댕이가 미용 받는 모습이 화제다. 댕댕이는 노릇노릇하게 구운 식빵을 우유에 찍어 둥그렇게 뭉쳐놓은 듯한 탐스러운 궁둥이를 자랑했다. 이에 상반되는 새침한 표정으로 도도하게 미용 받는 댕댕이의 표정은 전 세계인의 심장을 두드렸다. 화제의 댕댕이를 만나보자.
지난 4일 쇼핑몰 정보 공유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댕댕이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댕댕이는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털을 가진 웰시코기로, 특유의 노릇노릇 한 엉덩이를 자랑하며 미용을 받고 있었다.
댕댕이가 엎드리자 엉덩이가 양쪽으로 퍼지며 하트 모양이 되었다. 미용사의 손길을 받을 때마다 댕댕이의 하트 모양 엉덩이는 탱글탱글 흔들렸다.
귀여운 모습과 달리 댕댕이는 미용이 잘 되고 있는지를 예리하게 확인하듯 뒤를 힐끔 쳐다보며 도도한 모습을 보였다.
거대한 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이전부터 화제가 되어왔다. 한때 웰시코기 엉덩이를 하트 모양으로 미용하는 것이 유행했을 만큼 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곤 했다.
웰시코기의 엉덩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플힙 아니라 에그힙’, ‘탱글탱글 흔들리는 엉덩이가 귀엽다’, ‘호빵 같은 엉덩이 깨물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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