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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첫걸음을 질투한 댕댕이, 질투 폭발해 한 행동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을 때, 기존 강아지가 질투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반려인들이 이런 강아지들의 ‘질투’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일부 반려인들은 이런 강아지들의 질투 대상이 반려인들의 아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강아지들이 어떤 방식으로 질투심을 표현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waggleTV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 속 강아지는 첫발을 떼는 아기 반려인을 질투하고 있었다. 반려견은 관심을 독차지하는 아기의 옆으로 갔다. 아이와 같은 방향에 선 강아지가 관심받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다름 아닌 배변이었다.반려견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한걸을 더 나아가 자신의 질투심을 강하게 표현했다. 비틀거리는 아기의 뒤로 걸어가 아기가 똥 쪽으로 넘어지게 유도한 것이다. 영상 제보자는 “요즘 아기에게 집중하다 보니 이전보다 질투가 심해진 것 같다”라며 반려견의 만행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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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엔 반려인의 경우처럼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그 속엔 대부분 아기와 반려견의 아름다운 우정과 모성애가 담겨있다. 하지만 영상은 영상일 뿐, 실제로는 위의 영상처럼 위험한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동물 입장에선 아기의 등장이 엄청난 스트레스일 수 있으며 아기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기가 동물을 함부로 대하기 쉽고 개의 방어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털과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는 ‘아이들은 반려동물에게 공감, 연민,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말한다. 또 동물과 같이 지내면 아이의 면역력이 향상하며,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한다고 언급했다.

    강형욱은 ‘이 아기가 너를 공격하지 않게 해줄게’라는 걸 보여주면 강아지들 역시 아기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가족인 거 아는군요”, “아기가 먼저 강아지를 괴롭히지 않게 해야 하는구나”, “나중에 자기 집사가 될 걸 아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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