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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들이 너무나도 원한다는 ‘반려견 유치원’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혹시 ‘반려견 유치원’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한국 펫 사료협회 KPFA에 따르면 현재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을 정도로 반려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반려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도 함께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직장이나 사업으로 인해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긴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곳이 바로 ‘반려견 유치원’이죠. 그런데 최근 이러한 유치원의 등록비를 둘러싼 논란이 화제입니다. 함께 보러 가볼까요?

    Youtube@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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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가루’와 ‘루루’ 2마리의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는 소문난 애견가 오종혁, 박혜수 부부는 최근 강아지 식구를 임시 보호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공사장 인근에서 구조된 어미견 ‘다복이’와 그의 어린 새끼들이었죠. 다복이는 토지 개발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던 현장에 홀연히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어린 새끼들을 위해 도움을 청하고자 했던 것인지 새끼들을 한 마리씩 물어와 몇 날 며칠을 공사장 주변에서 맴돌았다고 해요.

    Youtube@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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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다복이는 인근 보호소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믹스견이었기 때문에 입양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박혜수가 용기를 내어 임시 보호를 자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임시 보호는 결코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부부의 집에 첫발을 내디딘 다복이는 낯선 환경에 잔뜩 기가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불안정한 어미견 다복이와 견생 20일 차 밖에 되지 않은 새끼들이 기존 반려견 가루, 루루와 오랜 시간 한 공간에 지내기엔 무리가 있었죠.

    Youtube@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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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박혜수는 가루와 루루를 일정 시간 동안 반려견 유치원에 보내 그 시간 동안만이라도 다복이와 새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는데요. 그러나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부부 사이에는 불편한 기류가 흘렀습니다. 박혜수는 마리 당 40~50만 원, 즉 한 달에 100만원 가량을 유치원비로 쓰고 있었는데요. 이에 오종혁은 “솔직히 유치원비가 이렇게 비싼지 몰랐다. 이래서 아이들 유치원 때문에 부부싸움 하는구나 싶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죠.

    Instagram@danielle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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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 또한 최근 반려견 유치원 비용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서동주는 현재 ‘클로이, 레이, 코코’라는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한 마리의 반려묘를 반려 중입니다. 이 중 레이는 강아지 공장에서 새끼 낳기를 강요받던 모견이었는데요. 서동주에게 입양되며 그야말로 ‘견생역전’을 하게 되었죠.

    Instagram@danielles38

    Youtube@ALL THE K-JAM 올더케이잼

    레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유치원을 졸업한 엘리트라고 하는데요. 이 유치원 입학을 위해서는 무려 3차까지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치원은 반려인의 직업과 출퇴근 시간, 수입 등을 꼼꼼히 고려하여 입학생을 선별하는데요. 이렇게 선발된 원생들에게 할로윈 코스튬을 입혀 사진까지 찍어줄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죠.

    Youtube@ALL THE K-JAM 올더케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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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이 명문 유치원의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서동주는 레이의 유치원비로 하루에 무려 ‘10만원 가량’을 지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수준의 값비싼 비용에 해당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을 전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김숙은 “강아지 유치원계의 스카이캐슬 아니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죠.

    Youtube@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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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맞벌이 가정에서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내는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반려견 유치원에서는 픽업 차로 등원과 하원을 돕는 것은 물론 반려인을 대신해 산책이나 건강 상태 체크, 미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낯선 사람에게 크게 짖거나 낯선 공간을 두려워하는 등의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죠.

    Youtube@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이렇듯 다양한 서비스를 반려인의 근무 시간에 맞춰 제공해주는 만큼 반려견 유치원의 비용은 상당할 수밖에 없는데요. 유치원 비용의 구성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에 따라 다르고 하루 몇 시간을 이용하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유치원마다 가격이 상이하지만 10회 기준 평균적으로 소형견 25만 원, 중형견 30만 원, 대형견 35만 원 정도로 월 단위 적게는 20~30, 많게는 100만 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이죠.

    집을 오랫동안 비울 수밖에 없는 반려인들에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이 반려견 유치원일 텐데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견을 아이처럼 다루어 주는 곳이니만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지만 달에 30~100만 원 가량의 비용을 지속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만큼 부담을 느끼는 반려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서비스가 다양하긴 하네. 강아지들 편하게 지낼 수는 있겠다.”,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면 사람 유치원 비용이랑 맞먹는 거 같은데 너무 비싸긴 한 듯”, “어느 유치원은 낮잠 시간까지 있던데 진짜 아이 돌보듯 해주는 거 같긴 하다.”, “비용만 감당할 만한 정도이면 무조건 보낼 것 같은데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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