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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이 정도면 잘 숨었다’라고 생각하는 현실 기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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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자주 하는 놀이가 있다. 바로 ‘숨바꼭질’이다. 고양이들은 낯선 사람을 본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아닌데 종종 어딘가에 몸을 숨기곤 한다. 최근 한 고양이도 집사와 열렬한 숨바꼭질 놀이를 했다.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고양이 모습은 어땠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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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동물 전문 매체 ‘The Dodo’는 한 고양이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연 속 고양이 ‘키아누’는 공장 창고에 사는 유기묘였다가 집사의 손에 구조되었다.

    처음으로 ‘사람’ 친구가 생긴 키아누는 특정 행동을 자주 보였다. 바로 ‘숨바꼭질’이었다. 활발한 성격의 키아누는 집 곳곳에 몸을 숨겼다. 이후 집사가 자신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상황을 즐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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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는 ‘키아누는 자신이 숨바꼭질 능력자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라는 사실을 본인만 모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집사가 공개한 사진 속 키아누는 침대, 식기세척기, 책장 등 가구 밑에 상반신만 숨기고 있었다. 키아누의 두 다리는 밖으로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두 다리는 마치 ‘나 여기 있다냥’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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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는 ‘우리가 아무리 키아누를 불러도 키아누는 숨을 죽인 채 대답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성심성의껏 (키아누의) 비밀을 지켜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아누의 다리를 건드렸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상상만 해도 귀엽다’, ‘냥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못하는 것: 숨바꼭질’, ‘그래 고양이도 개인 시간이 필요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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