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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왜?” 고래가 다이버를 놓아주지 않은 현실 이유

    Youtube@놀라운사실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가 ‘돌고래’다. 돌고래는 지능도 뛰어나고 인간에게 친밀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돌고래는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해 주는 행동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최근 비슷한 생물체인 ‘고래’가 한 다이버에게 보인 행동이 화제다. 고래 세 마리가 다이버를 둘러싸고 놓아주지 않았던 것이다. 대체 바닷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결국 다이버는 어떻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자.

    Youtube@놀라운사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놀라운 사실은 한 고래 연구원의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했다영상에 따르면 어느 날 그녀는 고래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보트를 끌고 바다로 나갔다그녀는 입수 준비를 한 뒤 바닷속으로 들어갔다그 순간 그녀에게 커다랗고 검은 물체가 다가왔다.
     
    그 정체는 바로 혹등고래였다혹등고래는 평균 무게 30톤에 최대 길이 14m에 달해 위압적인 느낌을 준다하지만 혹등고래는 인간에게 직접 다가오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하지만 고래의 생태를 잘 알고 있는 그녀는 두려움에 빠졌다이유는 혹등고래가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와 신체 접촉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Youtube@놀라운사실

    그녀는 ‘혹등고래는 아파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해변에 밀려왔을 경우에만 스스로 신체 접촉을 해온다’라며 아무 상처도 없이 바닷속에 멀쩡히 있는 혹등고래가 내게 다가와 몸을 가져다 대는 이유를 몰라서 무서웠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혹등고래는 그녀의 몸 밑에 가슴지느러미를 들이대고 그녀를 수면 위로 들어 올리길 반복했다물속에 머무르려 했던 그녀는 1시간 동안 혹등고래와 씨름했다어느덧 혹등고래는 3마리나 모여 그녀를 들어 올렸다. 결국 그녀는 보트 승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보트에 올라왔다. 그 순간 혹등고래들은 보트 곁을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다.

    Youtube@놀라운사실

    혹등고래들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는 깜짝 놀랐다저 멀리 다가오는지도 몰랐던 상어가 방향을 틀어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그제서야 그녀는 혹등고래들이 자신을 자꾸 들어 올린 이유를 알 수 있었다바로 자신을 걱정해서였다그녀는 ‘혹등고래들은 나를 상어로부터 보호하려 했다라며 나를 뭍으로 내보내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자꾸 지느러미로 들어 올려준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이 수면 위에 올라가면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혹등고래가 정말 똑똑한 것 같다’, ‘혹등고래는 고래 새끼들을 해치는 상어를 유독 싫어하는 것 같더라’, ‘고래는 모두 착한 녀석들이니 인간이 보호해 줘야 한다’, ‘몰랐는데 고래도 영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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