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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나무에 머리 껴서 구해준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

    아기 동물들은 호기심이 많아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도움을 받지 못해 많은 동물이 목숨이 위험해지기도 한다. 이처럼 통나무에 껴 위험한 상태에 처한 아기 고양이의 영상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행인은 아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함께 알아보자.

    통나무 가운데에 머리가 낀 아기 고양이가 무서운 듯이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베트남 주민, 메이 펑 더우는 고양이가 움직일 수 있는지 건드려봤다. 하지만 고양이는 머리가 단단히 껴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메이 펑 더우는 고양이를 구할 방법은 통나무를 부수는 거친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해,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둔탁한 소리와 진동에 고양이는 울음소리를 내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도와주려는 행동이라는 걸 알았는지 녀석도 통나무에서 빠져나오려 애를 썼다.

    통나무를 조금 부수자 고양이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밖에서 벌어진 일을 확인한 고양이는 작게 울며 도움을 요청했다. 남은 통나무 두께가 얇아질수록 메이 펑 더우는 고양이가 다치지 않도록 더욱 조심히 칼질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공간이 약간 보이자 메이 펑 더우는 고양이를 잡고 빼는 걸 시도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고양이의 모습에 다시 아주 세밀하게 통나무를 잘라냈다. 큰 조각이 떨어지자 마침내 틈이 벌어지며 고양이는 이제 좀 살겠다는 듯 틈 사이로 팔을 움직였다.

    메이 펑 더우는 공간이 벌어지자 다시 한번 고양이를 잡아당겼다. 그러자 마침내 고양이는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위험에서 빠져나온 고양이의 원래 모습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고 있었다. 기진맥진한 상태 속에서도 고양이는 메이 펑 더우의 손길에 감사하는 모습이었다.

    메이 펑 더우는 “녀석이 고마움을 표하고 건강하게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무서웠겠다 아가” “칼 때문에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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