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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사라진 시츄, 새해 전날 발견돼 주인과 재회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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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새해 전날 영국에서 실종된 반려견이 8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반려견을 찾았다는 소식에 반려인들은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8년 전 실종되었던 록시는 작년 1231일 밤 11시쯤 동물구조센터에 의해 보호 조치됐다. 센터의 책임자인 돈 테일러는 록시의 몸에 마이크로칩이 들어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록시의 몸을 스캔했다. 그는 발견한 마이크로칩을 통해 록시 반려인의 연락처를 알아냈으며 반려인에게 록시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록시의 반려인 막달레나 클루브추크는 록시가 연락처를 새긴 목걸이를 하고 있었고 몸속엔 마이크로칩이 있었다고 전했다. 반려인들은 록시가 사라진 직후 몇 주 동안 록시를 애타게 찾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 가족은 몇 주간의 수색에도 록시를 찾지 못하자 한동안 절망에 빠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와중에 8년 만에 나타난 록시와 반려인이 서로를 알아봐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록시를 품에 안은 반려인은 “(록시가 돌아왔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클루브추크는 록시와의 재회가 정말 감격적이었으며 록시가 자신을 누군지 알아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반려인 가족은 록시가 괜찮아 보이지만 매우 말랐다”라며 이번 4일이 되자마자 록시를 수의사에게 데려갈 예정이라 밝혔다.

    록시는 현재 반려인의 가족이 키우고 있는 스태포드셔 불테리어와 친해지는 과정에 있다. 한편 진단 과정에서 록시 가슴에 위치한 종양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v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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