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폭풍감동눈물

정말 그리웠던 사람을 몇 년 만에 우연히 만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그 사람의 두 눈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고 참았던 눈물까지 흐를지 모른다최근 중국에서도 몇 년 만에 옛 동료를 만난 댕댕이의 반응이 화제다. 전 세계 누리꾼들로부터 유기 동물 캠페인 ‘모델’로 섭외하자는 소리까지 들었던 댕댕이의 당시 모습을 함께 알아보자.

Youtube@폭풍감동눈물

지난 4월 감동 실화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폭풍감동눈물은 중국에서 화제가 된 댕댕이 왕왕의 사연을 공개했다왕왕은 어릴 적부터 수색견으로 활동하다 어느덧 8살의 나이가 되었다중국 당국에서는 나이가 든 왕왕의 은퇴를 위해 왕왕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섰다.

왕왕은 수색견 시절 몇 년간 함께했던 관리자와 마지막 시간을 보낸 뒤 일반 가정집에 분양되었다. 몇 년 뒤 어느 날 왕왕과 이별했던 관리자는 우연히 왕왕이 살고 있는 집 앞을 지나게 되었다. 관리자는 오랜만에 왕왕이 보고 싶어 대문을 두드렸다. 왕왕의 새로운 집사는 관리자와 왕왕의 만남을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마침내 대문이 열리고 왕왕은 영문도 모른 채 집 앞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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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발자국을 뗀 왕왕은 저 멀리 옛 관리자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왕왕은 미친 듯이 뛰어와 관리자에게 안겼다. 왕왕은 마치 ‘왜 이제 왔냐’라고 묻는 듯 관리자의 다리를 두 앞발로 문지르며 울부짖었다. 왕왕의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관리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왕왕이 나를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았다’라며 ‘왕왕이 눈물까지 흘리며 그리움을 표현하는데 거기서 나도 목놓아 울 뻔’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리자뿐만이 아니라 이 상황을 지켜보던 왕왕의 집사와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댕댕이의 모습에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Youtube@폭풍감동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어야 20년간 온몸으로 사랑하고 희생하는 반려견들 때문에 가슴이 먹먹하다‘, ‘옛 관리자가 얼마나 그리웠으면 (강아지가눈물까지 다 흘릴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댕댕이들은 파양됐을 때의 상처를 잊는 것이 아니라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파양 좀 하지 말라‘, ‘강아지들을 버리고 학대하는 못된 인간들아 반성해라‘ 등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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