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마지막회를 앞둔 시청자들의 반응

출처 : 유튜브 ENA채널

8월 18일 16화를 마지막화로 종영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시청률 15%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가 로스쿨을 나와 법무법인 한바다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우영우를 둘러싼 주변인물들이 각자의 성격을 뽐내면서도 우영우와 어우러지는 힐링 드라마였다.

출처 : 유튜브 ENA채널

첫 화부터 따듯한 이 드라마는 바로 화제를 모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가 이례적으로 화제가 된 것이다.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면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도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주연인 박은빈의 섬세한 연기력이었다. 아역배우 경력까지 포함해 벌써 연기경력이 25년이 넘어가는 베테랑 연기자 박은빈의 현대드라마 첫 단독주연작이었다.

출처 : 유튜브 ENA채널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박은빈을 섭외하기 위해 무려 1년동안 공을 들였다. 박은빈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자폐스펙츠럼을 가진 주인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누를 끼칠것 같아서 고사했다. 그렇지만, 제작진은 우영우 역할은 박은빈이 하지 않으면 절대 제작할 수 없다는 원칙으로 1년여간 박은빈의 스케쥴을 기다렸고, 결국 박은빈이 승낙하면서 드라마가 제작될 수 있었다.

두 번째 요인은 세심한 대본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작가는 문지원으로, 2019년 영화 <증인>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소녀와 살인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출처 : 유튜브 에이스토리

영화 <증인>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고, 주인공 정우성은 이 영화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문지원의 섬세한 대본은 이미 영화 <증인>으로 증명되었던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변호사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의 이야기다. 증인의 두 주인공의 특징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그렇기에, 더 조심스럽고 섬세하고 따듯해야 했다. 그렇지만 뻔하지도 않아야 했다. 소위 말하는 ‘K신파’, 즙짜내기 스토리가 되면 드라마가 뻔해지기 때문이다.

출처 : 유튜브 에이스토리

그렇지만, 문지원은 우영우를 비롯한 주변 캐릭터들과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지혜롭게 이 난관을 헤쳐갔다. 특히, 우영우를 사랑하는 것이 비단 아버지와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봄날의 햇살 최수연, 절친한 친구 동그라미, 서브아빠 정명석 변호사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도 그저 특이한 우리주변의 누군가일 뿐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시즌2는?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이번 드라마의 대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사실을 발표 했다. 바로 시즌2의 제작과 뮤지컬 제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되고 있다.

출처 : 유튜브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쳐

여기에 더해 시즌2도 모든 주인공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연출진도 교체없이 동일하게 가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팬들도 “완전 환영이에요!”,”시즌2..시즌2라니!! 기대된당!”,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시즌2 ㄱㄱ”, 시 TO THE 즌 TO THE 2!”등 재치있는 댓글로 시즌2의 제작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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