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들이 논란을 한 번 겪으면 소위 ‘마음고생’다이어트로 인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11월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던 한 여가수가 그간 7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최신 근황을 알렸다.
컴백 후 조용히 활동중인 홍진영

지난 2020년 11월 조선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백을 주장하던 홍진영은 조선대학교의 최종 표절 결론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1년 5개월 만에 신곡 ‘Viva La Vida’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논란의 여파가 컸던만큼, 홍진영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물론, 또한 확 달라진 이미지와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진짜 홍진영이야?”를 연발하기도 했다.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목폴라에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청순하게 땋은 머리와 깨끗한 피부, 큰 눈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의 달라진 모습과 분위기에 팬들은 “누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ㅠㅠ”, “넘 이쁘당 누나 따듯하게 입고 다녀요”,”얼굴이 변했네~! 어플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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