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특별출연한 이윤지, SNS에서 드러낸 드레스 자태
2003년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한 코너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한 배우 이윤지. 이후 논스톱 시리즈 중 하나인 ‘논스톱4’ 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윤지는 다양한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 중 한바다의 파트너 변호사이며 신입변호사인 우영우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정명석 변호사의 전 아내로 특별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한 그녀가 이번에는 패션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윤지는 지난 26일 SNS를 통해 “오랜만에 시상식,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블랙 드레스에 목걸이와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짧은 숏컷과 함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석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녀가 코디한 드레스. 마치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같아보이지만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드레스의 가격은 5만 9000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많은 누리꾼들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애 둘 엄마 아닌듯”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 10월 첫째, 2020년 4월 둘째를 출산하며 SNS에서도 아이들과의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을 랜선이모, 삼촌으로 만들기도 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2’에 고정 출연하며 출연자들과 공감하는 MC의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