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 2: 인터내셔날’ 최초 시사회 현장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재미와 풍성한 스토리로 추석 이틀 전인 9월 7일 개봉한다. 남한, 북한, 미국의 공조를 보여주며 이전보다 더 커진 공조 스케일과 신선한 캐릭터,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까지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며 추석 극장가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추석 전 개봉을 앞두고 ‘공조2: 인터내셔날’ 최초시사회를 30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했다. 현장에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공조 1부터 출연했던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 공조2에 새롭게 투입된 다니엘 헤니, 진선규도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인 장명준(진선규 분)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의 특수부대 출신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새로운 캐릭터인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 국가의 목적으로 뭉친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 1편에서 살짝 보여줬던 림철령과 박민영(임윤아 분)의 로맨스도 잭의 등장으로 새로운 삼각관계라는 불이 켜지며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년만의 후속편으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공조2: 인터내셔날’은 최초 시사회를 통해 저력을 입증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과 코믹이 잘 어우려져 있고 대사 하나하나가 유쾌했다”, “윤아의 코믹연기 덕분에 2시간 내내 빵터졌다”, “진태 대사 하나하나 주옥 같다”등 공조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이와 함께 멋진 액션신들도 주목을 받았다. “타격감 있는 액션에 내가 더 움찔했다.”, “마지막 전투씬은 정말 아찔했다.” 등 ‘공조 2: 인터내셔날’의 쾌감과 재미를 주는 액션에 대해 관람객의 극찬이 이어졌다. 그 외 에도 “올 추석 가족들과 볼 영화로 강력 추천”, “개봉하면 또 보러 와야지” 등 추천 메세지가 쇄도하며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최초 시사회 후 관객들의 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개봉 전 부터 극장가를 후끈하게 만들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액션, 코믹, 배우들의 케미로 공조 1에 이어 다시 한번 명절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