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따 패드립 논란, 모텔 고객 사생활 침해 논란, 남중학생 성희롱 논란 등 선을 넘나드는 발언과 수위조절이 아슬아슬한 드립으로 구설에 시달리던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나왔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 열애설 진짜?

다양한 선을 넘나드는 방송인 김민아의 열애설이 나왔다. 김민아가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중이라는 것. 기사가 나오자 마자, 김민아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빠르게 인정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유명해졌다. 보통 기상캐스터의 특성상 1-2년을 하고 그만두는데, 김민아는 약 4년간 고정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는데, 이게 많은 논란을 불러왔었다. 특유의 거침없이 말하는 캐릭터가 무리수를 불러 온 것.또한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한 것이 되어 사과를 한 사건도 꽤 있었다.

이에,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민아는 열애 사실을 알리며 조심스럽게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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