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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재테크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인 장윤정 씨가 최근 고가의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사실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실이 집중되기 시작한 건 매입 가격이 무려 50억 원이 넘는다는 점에서 비롯된 이슈다.

장윤정 씨는 활동과 음원 수입으로 수입이 상당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장윤정 씨에 대한 자금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게 사실이다. 분양가로 알려진 금액은 53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계약금은 원금의 10%인 5억 3,000만 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씨는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하는 고급주택을 인수해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장윤정 씨의 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장윤정 씨가 인수한 부동산은 어떤 매물일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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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른 부분에서 관심이 집중된 건, 장윤정 씨가 계약한 레지던스가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 시설이 아니다. 생활형숙박시설로 분류된 이 레지던스는 분양하고 편법으로 거주하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장윤정 씨 또한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장윤정 씨 소속사에선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레지던스의 계약을 진행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분양 광고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협의가 이뤄진 적이 없다.”, “분양 관계자 측에 장윤정의 이름이 들어간 부분을 전부 삭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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