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홍진영의 컴백 소식으로 연예가는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홍진영은 미니앨범 ‘컬러 무드’를 발매하면서 그동안의 논란을 잠재우기라도 하듯이 화려하게 컴백한 것이다.
홍진영은 이미 전작에서 ‘비바 라 비다’ (VIVA LA VIDA)라는 앨범을 통해 팝 가수의 면모를 보여준 이력이 있다. 그런 그녀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면서 해외 진출에 욕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인 ‘걸 인 더 미러’ (Girl In The Mirror)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쉬운 도전이 아닌 만큼 팬들이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홍진영의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 (Girl In The Mirror)는 미국의 유명 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처링이 성사된 건 홍진영이 직접 러브콜을 보내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롤리 또한 홍진영의 일화를 설명했다. “처음 연락이 왔을 당시 설렜다. 음악도 새롭고 신기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홍진영은 본업은 트로트 가수인걸 잊지 않았다며, 내년에 흥겨운 트로트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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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방귀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