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한가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한번은 수능을 보는 꿈을 꾼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SBS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서클 하우스’에서 배우 한가인은 과거 수능을 보던 당시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음을 밝혔는데, 이에 따라 20년 넘게 한 달에 한 번은 수능을 보는 꿈을 꾼다고 한 것이다.
당시 한가인은 수능 당시 “저는 수능 봤을 때 솔직히 다 맞은 줄 알았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노홍철은 “그럼 공부를 잘했다는 건데?”라고 운을 띄웠고, 한가인은 “못하지 않았다.”라며 대답했다.

당시 한가인은 수능 만점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수능 시험은 만점 기준 400점인데, 한가인은 당시 380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가인이 겪는 증상을 일종의 트라우마로 보고 있다. 인생의 가장 임팩트 있던 순간이 주기적으로 기억이 되돌려진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