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붐이 일어나던 시기,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이후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연예인이 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대놓고 ‘아시아 프린스’다.
여전히 인기많은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장근석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6살의 나이에 데뷔해 모델, 연기를 이어가며 연예계에 자리 잡았다. 2017년에 이미 경력 20년의 중년 연기자가 되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에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한류스타로 일본에 진출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근석은 일본 팬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일본어를 배워서 대화하고, 일본어로 된 앨범도 발매하는 등 일본 팬들을 위한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연기활동보다 MC로 가끔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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