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희생되어 전 세계의 애도와 위로가 이어졌다. 특히, 이 현장에 있었던 글로벌 스타가 합동분향소를 방문, 위로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태국 배우 완나롯 손티차이(Wannarot Sonthichai)
태국 유명 배우 겸 모델 완나롯 손티차이(Wannarot Sonthichai)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녀는 이태원 참사 당시 이태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인 SNS에 서울시청 앞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흰 꽃다발 사진과 함께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당신의 마음과 영혼이 평화와 위안을 찾길 바랍니다. RIP 이태원”이라고 덧붙여 조의를 표했다.
완나롯 손티차이는 드라마 ‘우리 집에 온 마녀’, 영화 ‘테이크 미 홈’ 등에 출연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완나롯 손티차이는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사망자 26명에는 태국인 1명도 포함됐다.
그녀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는 아이콘을 달아 함께 위로했다. 또한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슬픔을 표현하는 아이콘을 달은 팬들도 있었다.
엔터뷰는 이번 참사로 인해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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