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SNS를 통해 밝힌 근황
세계적인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혀 화제다. 2021년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하며 품절녀가 된 근황을 알렸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결혼 후에도 여전한 비율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전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위를 자랑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SNS는 그녀가 어떤 사진을 올리던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킨다. 153cm의 키지만, 소멸될것 같은 얼굴 크기와 발레를 통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마른 몸매를 완성해서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가 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 생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그녀의 외모를 보고 대부분 히스패닉이라 추측하지만, 양 쪽 부모 모두 이탈리아계다.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의 관계가 복잡하지만, 이래저래 금수저였던 관계로, 매우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2008년부터 뮤지컬 ‘13’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니켈로디언의 티비쇼 ‘빅토리어스’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금은 가수로 더 유명한 아리아나 그란데지만, 데뷔가 시트콤이었던 관계로 연기자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2013년에 가수로 첫 싱글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이 빌보드 핫 100 TOP10에 올라 인기를 얻었고, 같은 해 9월 발매한 Yours Truly”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 후 내는 앨범마다 성공을 거뒀다.
2020년 2월 10일, 그녀는 그래미 시상식의 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고, 2월 23일 1964년 비틀즈 이후로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7 rings), 2위(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3위(thank u, next)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여성 가수 최초이자, 솔로 가수 최초이며, 미국 출신 가수 중 최초 기록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새 앨범이 나올 때만 올라오는 유튜브에 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SNS에서 그녀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자신의 화보, 어린시절, 평범한 일상을 올리며 행복한 삶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