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근 자신의 브랜드 CR7 속옷 광고 촬영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이적 시즌 내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간 태국 원정 친선경기에 불참하며 태국에서도 노쇼사태를 일으켜 글로벌 날강두로 거듭나고 있다.

대체 태국에 안 가고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그 개인 사정이 무엇이었을까? 모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호날두의 최신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출처 :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CR7의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한 이 광고의 비하인드 영상 릴스가 공개 되었는데, 여기서 호날두는 다양한 속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날두는 영상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속옷을 입고 촬영했으며, 영상에서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한 영상은 약 22천만명 이상이 보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호날두 인스타그램

특히 “GOAT(GREATEST OF ALL TIME)”이나 염소 아이콘을 활용해 그의 영상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고, 메시와 피파를 해시태그로 달아두는 팬들도 있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이름과 번호를 내건 CR7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의류, 향수, 헬스장, 탈모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업이 확장될수록 그의 선수생활은 구설만 늘어가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호날두 인스타그램

본업보다 부업에 신경쓰기 시작한 것을 인식한 듯이, 호날두는 몸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사진을 이어서 올렸다. “HARD WORK”라 올려 체력단련을 위한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알렸다. 헤당글은 10만명 이상이 댓글을 달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근육질의 팔 아이콘이나 박수를 보내는 아이콘을 댓글로 주로 달아 호날두의 팬들이 여전히 그의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호날두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이적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출처 : 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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