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싸이 기획사 나와 런던 공연에서 과감하게 한 퍼포먼스

최근 기획사를 나오며 화제가 된 제시가 런던에서 발견되었다. 제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바로 내가 런던을 좋아하는 이유야,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MIK 페스티벌’ 케이팝 공연에 초대된 제시는 공연을 위해 카우보이 스타일의 모자와 언더붑 의상을 입으며 화제가 되었다.

붑은 가슴을 가리키는 영어단어인데, 언더붑은 상의를 짧게 해 가슴 아랫 부분이 드러나도록 한 패션을 일컫는다. 해외 연예인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패션이 최근 한국에까지 번졌다.
제시는 미국교포 출신으로, 트렌디한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다. 때문에 자신의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부각 시켜 줄 수 있는 패션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착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가 참여한 ‘MIK 페스티벌’은 처음 유럽에서 열린 K팝 야외공연으로 지난 달 30일과 31일 런던 사우스워크공원에서 K팝데이와 K힙합데이로 나뉘어 공연됐다.
K팝데이는 레드벨벳, 펜타곤, 비비지, 청하 등이 공연을 펼쳤고 힙합데이에는 제시를 비롯해 박재범, 로코, 그레이, 이하이, 에픽하이 등이 참여했다.

제시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이별했다. 소속사에서 나온 후 첫번째 행사였기에, 제시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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