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리저튼’의 주연 피비 디네버, SNS에 한국 여행 인증?

넷플릭스 ‘브리저튼’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피비 디네버가 최근 한국에서 먹었던 복숭아 사진을 SNS를 인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SNS에 시와 복숭아 사진을 올린 그녀는,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사진에 보이는 복숭아는 한국에서 먹은 것이었다.

내용은, “여기 메리 올리버의 시와 서울에서 먹었던 복숭아 사진이 있습니다. 나는 지난 몇 달 동안 내가 아주 사랑하는 일을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해야 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명하게 일하거나 현명하게 생활해야지요. 일반적으로 약간 불확실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것은 Instagram을 스크롤하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되지 않으며 복숭아를 먹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 감정에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였다.

한국에서 먹은 복숭아를 떠올리며 감성에 젖은 그녀에게 팬들은 수많은 하트 댓글을 남기며 화답하고 있다.

지난 16일 피비 디네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이라는 멘트와 함께 서울스퀘어의 모습과 한정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한국을 여행중임을 드러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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