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박진영, 미국병 완치 위해 다시 미국진출 선언!

한국의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JYP를 이끄는 박진영이 최근 미국행을 다시 선언했다. 사실상 미국진출을 재 선언 한것이나 다름없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의 인기에 힘입어 박진영이 새로운 계획을 발표 했다.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K-POP 글로벌 걸그룹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진영은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K-POP 걸그룹으로 대성공 한 바 있다. 현재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연장계약에 합의하며 걸그룹 최초로 원년멤버들이 유지되며 7년을 넘기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K-POP 걸그룹 오디션 시스템을 도입해 ‘니쥬(NiziU)’를 제작했고, 데뷔와 함께 오리콘 차트에서 일본 걸그룹 최초 스트리밍 1억회를 두 번이나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하반기에는 현지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인 ‘니지 프로젝트 시즌2’도 방영 예정이다.

박진영은 2018년부터 이미 해외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현지화를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 by Localization)를 강조하고 있다. 그의 계획이 과연 가장 큰 음반시장인 미국에서도 통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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