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환갑 직전에 일어난 경사

출처 : wikimedia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케이지의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28)가 딸을 출산했다. 케이지는 이미 전처들과 사이에서 아들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32)와 칼엘 코폴라 케이지(17)을 두고 있다.

출처 : wikimedia

리코는 케이지의 5번째 아내로 2021년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9년 일본 교토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케이지와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리코는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출처 : wikimedia

1995년 패트리샤 아퀘드와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1년 이혼 후 2002년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 3개월 후 이혼 소송을 제기해 2004년 5월 이혼했다.

출처 : wikimedia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아내와 앨리스 김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국내에서 ‘케서방’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두 사람 역시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지만 불과 4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출처 : wikimedia

케이지는 이미 올해 3월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세 번째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자마자 이름을 떠올렸다”며 “아들일 경우 아키라 프란체스코, 딸일 경우 레논 어기라고 짓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