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타러가는 이정재 손 꼭 잡은 헐리웃 여배우

출처 : AP통신

2022년 에미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비영어권 콘텐츠 사상 최초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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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이정재가 호명되자, 함께 있던 <오징어 게임>팀의 멤버들이 축하했는데, 같은 팀보다 더 들뜬 모습으로 이정재의 손을 꼭 부여잡고 축하한 헐리웃 배우가 있다.

출처 : 엘 패닝 SNS

그녀는 바로 엘 패닝, 다코다 패닝과 함께 자매가 배우로 활동하는 헐리웃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이다. 3살에 영화 <I am Sam>으로 데뷔한 그녀는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현재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엘 패닝 SNS

2019년 21살의 나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면서 역대 최연소 심사위원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당시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이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을때도, 후다닥 달려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출처 : 엘 패닝 SNS

이번 에미상에서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이정재가 근처를 지나갈 때 손을 잡으며 진심을 담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한국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 : 엘 패닝 SNS

엘 패닝은 현재 브랜드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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