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제 6회 청룡 영화상 신인 여자배우상,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영스타상 등 영화계의 내놓으라 하는 영화제에서 수상한 유명 여배우가 최근 한국이 싫어서 돌아온다는 파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4살에 데뷔한 고아성, 차기작은?

지난 10월 2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로 스크린 컴백을 결정 지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아성은 2020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를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주인공 계나가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자기 행복을 찾아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계나’ 역을 맡은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이민이라는 모험을 떠나는 인물의 서사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성은 최근 SNS를 통해 해외 각지에서 촬영한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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