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설현 SNS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던 뒤태, 걸그룹 멤버, 그녀를 수식하는 말들은 많았지만, 소속된 그룹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함께 조용한 활동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자신과 함께 해 온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그녀가 FA 시장에 나타났다

프리해진 설현, 과연 어디로?

출처 : 설현 SNS

걸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이 FA시장에 등장했다. 자신을 키워줬던 회사 FNC와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번 10월 말 전속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원만한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출처 : 설현 SNS

설현은 현재 새 소속사 이적을 두고 다양한 회사들을 만나면서 미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는 가수보단 배우로 방향성을 잡은 만큼, 다음 행보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

출처 : 설현 SNS

2012년 데뷔해 ‘걸그룹 센터’로 등극한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뒤태를 강조한 입간판이 신드롬을 낳기도 했다. 또한 가수를 비롯해 KBS2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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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서 출연하여 활약했다.

출처 : 설현 SNS

설현은 지난 10년간 FNC와 함께 하면서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오는 11월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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