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걸그룹 이미지보다 여배우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 배우가 새로운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분명히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화보인데 장소가 이색적이게도 동남아시아였다.
태국에서 F/W화보 촬영한 권나라
배우로 활동중인 권나라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되었다. 한 패션 매거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F/W시즌을 겨냥한 의상들이었지만, 독특하게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는 태국의 코사무이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채도가 낮은 옐로우 코트와 네이비 코트, 브라운 색 재킷를 입고 로퍼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 내용은 자신의 SNS에 공유해 근황을 알렸다. 걸그룹 멤버로 활동할 때부터 독보적인 비율과 라인을 자랑했던 만큼, 어느 옷이든지 잘 소화한 그녀의 분위기 있는 화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권나라 클라쓰”, “나라님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등의 글로 화답했다.
여배우로 홀로서기를 해나가는 권나라는 최근 티빙 예능 <청춘MT>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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