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SNS에는 분명 “나는 잘 지내, 그대들은 어때?”라며 팬들의 안부를 묻는 인사가 있었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스타가 있다. 최근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 했던 그녀다.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 마른 모습으로 근황 공개
걸스데이의 민아는 노래를 잘하는, 싱글벙글 밝은 모습의, 볼살있는 귀여운 얼굴이 트레이드 마크였다. 걸스데이 팬들 사이에서는 걸스데이의 영혼이자 마스코트라 불리기도 했고, 실력과 귀여운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로 유명했다.
그렇지만, 걸스데이 멤버들이 그룹활동보다 솔로 활동에 치중하면서 방민아는 연기자로 활동을 많이 했다. 팬들의 그녀의 가창력을 아쉬워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또 응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 유튜브, 개인 SNS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사라진 볼살과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 아닌 걱정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팬들의 걱정과 마른 몸이 무색하게 다르게 밝게 지내는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방민아는 최근 MBC <호적메이트>에 친언니와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영화 <화사한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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