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는 1세대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미모는 유명했다. 그리고 어느새 중년에 접어든 그들의 미모는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멤버가 있다. 잘생긴 미소년들로 구성되었던 보이밴드 그룹, 클릭비의 리더였던 김태형이다.
지속적으로 활동중인 미모의 잘생긴 오빠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던 김태형은 그룹 해체 이후에도 가수,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보이밴드 그룹이기 때문에 가창력이 없을것이라 다들 생각했지만, 리드보컬로 활동했던 만큼 꾸준한 실력을 자랑했다.

그랬던 김태형이 본격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 MC로 데뷔한다.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다.

김태형이 MC로 나서게 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유럽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한국 브랜드인 에이지와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기웅 작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소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태형은 빼어난 노래실력은 물론 훌륭한 인성과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배려심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진행 실력에도 그런 모습이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김태형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멘트했다.
그간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해 온 김태형은,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올려왔다. 팬들은 그의 근황 사진에 “오빠는 뭐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잘생겼어요?”,”오빤 언제 늙을거에요?”,”또 나만 늙었어”라는 귀여운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