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은아 SNS

연예인으로 데뷔하면서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다양한 이유로 인해 본명을 사용하지 않고 예명을 지어 활동하는데, 그 비밀을 밝힌 여배우가 있다.

고소영과 심은하를 합친 이름, 고은아

출처 : 고은아 SNS

데뷔 당시 큰 눈과 예쁘장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예명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고은아는 현재 출연중인 유튜브 ‘방가네’에서 밝혔듯이, 본명은 ‘방효진’이다.

출처 : 고은아 SNS

고은아가 밝힌 이름의 유래는 바로 고소영+심은하 였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 두 명의 이름을 섞어 만든 만큼, 아름다운 예명이었다.

출처 : 고은아 SNS

그렇지만, 고은아의 연기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데뷔초에는 그래도 주조연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출연했던 영화들이 대부분 흥행에 실패하면서 고은아는 잊혀졌다.

출처 : 고은아 SNS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빠져 배우생활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했던 고은아는, 유튜브 방가네를 통해서 본 모습인 ‘방효진’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출처 : 고은아 SNS

다이어트도 진행하며 다시금 예전의 미모를 찾아 활동을 시작한 방효진, 고은아를 응원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