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M엔터테인먼트 SNS

그룹 활동 이후 멤버들은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었는데, 유독 조용한 멤버가 있었다. 바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였다. 조용했던 유아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을 알렸다.

미니앨범 발매하는 오마이걸 유아

출처 : WM엔터테인먼트 SNS

유아는 청순한 얼굴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멤버로 유명하다. 특히 섬세한 안무로 팀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사실 댄스 뿐만 아니라 노래와 랩도 탁월해서 육각형 인재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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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아가 11월 14일,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유아 미니 2집 ‘SELFISH’이다. 유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4일 발매 예정인 유아 미니 2집 ‘SELFISH’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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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파마머리를 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방 안에서 더욱 캐주얼하고 힙해진 무드를 뿜어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랄한 크로셰 스타일링은 물론, 풍성함이 돋보이는 트윈테일 헤어, 눈 밑 글리터까지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하고 새침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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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멤버 중 처음으로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발매했던 유아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이색적인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 색깔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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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포함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면서 성적 면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뒀다.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인 ‘SELFISH’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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