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큰 충격과 아쉬움을 전했던 걸그룹 여자친구의 리더가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했던 소원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알린 것이다.
소원성취한 기획사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리더였던 소원은 여자친구 해체 이후 배우활동을 선언했다.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명인 김소정으로 활동했지만, 1년만에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

김소정은 소속사를 옮기면서 다시금 여자친구 다시 사용하던 활동명 ‘소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TBA드라마 <오싹한 동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전향을 시도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인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소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김소원이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 더 높게 도약할 김소원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식이 알려진 이후, 그녀의 SNS에는 팬들이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출발하는 소원을 응원했다. “소원양 언제나와요?”, “빨리 보고싶어요!”,”소원 완전 예쁨”등의 댓글을 남겨 그녀를 향한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원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그녀의 앞날이 꽃길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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