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인상파 배우 박성웅은 최근 본인이 출연한 작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박성웅은 여러 질문 중 “해당 작품에 출연한 계기는 무엇?”이냐는 패널의 질문을 받게 된다. 이후 박성웅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
“이철하 감독과는 두 번째 작품이기에 서로 신뢰감이 있었다.”, “감독님이 대본을 주시는 데에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대본을 보는 순간 12부를 한 번에 읽었던 거 같다. 원작을 모르는데도 너무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박성웅은 “이렇게만 들으면 날로 먹었단 소리 들을 수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부정하는 스텐스를 취했다. 아울러 제작발표회 다음날에도 녹음에 참여 스케쥴도 밝혀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박성웅이 참여한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취준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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