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선미, 뮤직비디오에서 매력 발산
솔로 데뷔 이후 연속 히트곡을 내고 있는 선미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29일 컴백한 선미는 신곡 ‘열이올라요(HEART BURN)’에서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이야기를 노래한다.
선미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선미는 강렬한 색의 헤어스타일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선미의 아름답고 밝은 모습에 빠져드는 남자들과 관능적인 안무가 곡의 분위기를 한 층 살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에서 촬영되었으며, 미국드라마나 영화에서 볼법한 배경에서 촬영해 색다른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느낌도 있다. 또한 소품으로 사용한 대형부채, 고무줄을 하는 듯한 안무와 훌라춤이 포인트가 되어 선미 만의 독창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안무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함께해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고무줄 놀이를 하는 안무는 MZ세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훌라춤은 하와이의 전통춤으로 알려진 춤이며, 선미는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관능미가 느껴지는 훌라춤을 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선미의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소감과 댓글로 화답했는데, “선미는 완성형이다!! 너무 사랑해요!!”, “헤어 메이크업 코디 다짤떡이야 우리선미는 오대체 안어울리는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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