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놀라게 되는 다이어트 성공한 스타들
연예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다. 처음에는 카메라에 잘 나오기 위해 연예인들의 다이어트가 시작되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 받는 사람들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이 대세가 되었다.
스타들 또한 과거의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변신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코요태 신지

데뷔 당시 통통한 볼살과 체격으로 인해 화면에 나오는 자신을 보며 우울했었다는 신지. 10대에 데뷔했던 만큼, 외모에 대한 지적과 악담으로 인해 콤플렉스가 심해졌고,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혹사당하며 성대결절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을 돌보기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음식과 운동을 통해 40대가 된 지금도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셀럽파이브 김신영

최근 방송을 통해 건강하게 살빼는 다이어트를 공개한 김신영. 김신영의 데뷔적 모습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포동포동한 몸매에 “행님아~!!”를 외치며 달려오는 귀여운 모습이 인기였다. 그렇지만 방송에서 한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이 정상이 아님을 깨달았고, 건강해지기 위해 음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긴 시간 다이어트를 해냈다. 여러 다이어트 업체에서 협찬해주겠다고 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자신만의 루틴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이뤄냈고, 현재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개그우먼 권미진&이희경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전국민과 약속하고 대놓고 다이어트를 했었던 권미진과 이희경이다. 당시 ‘헬스보이’ 코너를 성공시킨 개그맨 이승윤이 여성 버전의 코너를 만들고자 했고, 이희경과 권미진이 참여해서 매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성들에게 몸무게 묻는 것은 금기였던 시기에 건강해지기 위해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하던 그녀들은 지금도 요요를 극복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를 하는 남편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살을 뺐다고 한다. 매일 8km씩 걸으며 운동을 했다는 것을 남편인 제이쓴이 인증했다. 홍현희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운동한다는 글을 올렸고, 총 16kg을 감량했다. 이후 2세 소식을 알려 사람들에게 건강한 산모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