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 결혼식장에서 드레스가 벗겨지면?

휘황찬란한 호텔에서 화려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그런데, 마지막 행진 중에 신부의 드레스가 흘러 내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출처 : 유투브 ENA D 화면 캡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다. 2화에 나온 재벌들 간의 결혼식. 평소 교회 성가대에서 반주를 하고 있는 신부를 예쁘게 생각한 신랑의 할아버지는 둘 간의 결혼식을 추진한다. 신부의 아버지도 대 환영! 결혼식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서울에 있는 최고급 호텔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모두의 축복속에 버진로드를 한 걸음 한걸음 나서는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출처 : 유투브 ENA D 화면 캡쳐

그러나, 신부가 드레스 끝자락을 밟으며 스텝이 엉키게 되고. 오프숄더 드레스의 뒷 부분이 뜯어지며 순식간의 신부의 드레스가 중력을 거스르지 않고 내려간다.

놀란 신랑은 황급히 신부의 앞부분을 가리며 신부를 안아 보호하고, 놀란 신부는 그대로 굳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출처 : 유투브 ENA D 화면 캡쳐

이윽고 살포시 드러나는 신부의 비밀. 기독교 집안에서 결혼식에 있을 수 없는 귀한 자태의 분이 결혼식에 강림하면서 모든 하객과 신랑 가족은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호텔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한바다를 찾아온 신부의 아버지. 그리고 사건을 맡게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ENT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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