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PARK(박재범)이 새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AOMG를 설립했던 박재범이 새 노래로 돌아온다. 7월 8일,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비롯한 모든 채널에 새 노래 ‘NEED TO KNOW’의 발매를 예고했다.
박재범은 자신의 공식 유투브에 ‘NEED TO KNOW’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올렸다. 미국 만화소품으로 시작된 화면은 이윽고 오픈카를 타고 있는 박재범으로 전환되었다.

박재범은 차 안에 있는 여성에게 티켓을 두 장 보여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고, 7월 12일 6시(한국시간)에 공개된다는 글로 마무리 되었다.
박재범의 티저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은 “신곡을 보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성공이 확실합니다.!”, “소리만 완벽하다면,,, 풀영상을 상상해봐!!”, “박재범의 목소리는 너무 부드러워! 이건 재능이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재범은 1987년생으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을 탈퇴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 미국에 살면서 비보이로 더 유명했었기 때문에, 솔로 활동에서 보여준 춤과 랩으로 단숨에 인기를 회복했다.
2013년 힙합레이블 AOMG를 설립했고, 자신의 앨범을 비롯한 동료들의 앨범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하이어뮤직 레이블을 설립하여 두 개의 레이블의 대표가 되었지만, 2021년 AOMG와 하이어뮤직의 대표를 사임했다.

이어서 나온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오픈카 안에 둘이 앉아서 영상을 감상하는 뒷모습이 나왔다 영상에 비친 애니메이션은 마치 박재범을 슈퍼 히어로 처럼 그린 화면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티저 영상에도 팬들은 “재범님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설레이며 기다임, 너무 멋진 뮤비, 빨랑 보고시퍼”, “플리에 추가할 노래가 또 생기겠군여”, “제이팍은 어떨게 모든 사람의 즐겨찾기 리스트에 들어가는지 여전히 놀랍다!” 등의 설레이는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2013년 힙합레이블 AOMG를 설립했고, 자신의 앨범을 비롯한 동료들의 앨범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하이어뮤직 레이블을 설립하여 두 개의 레이블의 대표가 되었지만, 2021년 AOMG와 하이어뮤직의 대표를 사임했다.
이 후, 레이블이 아닌 새로운 기획사 MORE VISION을 설립한 후 아이유가 피쳐링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GANADARA)를 발매했다.

또한 2018년 ‘SOJU’라는 곡을 낼 때 얻은 아이디어로 소주제조사업을 시작했고, ‘원스피리츠’라는 회사의 이름으로 ‘원소주’를 발매했다. 2022년 처음 발매된 원소주는 완판행진을 이어갔고, 최근 GS리테일의 산하 GS25 편의점과 원소주 판매 계획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GS25 편의점과 원소주 판매 일자 또한 7월 12일로 박재범의 신곡과 함께 홍보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