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고양이상 한예슬, SNS에 공개한 근황
공개하는 사진, 유튜브 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원조 고양이상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바로 한예슬. 유투브로 공개한 남자친구가 룸살롱 출신이다는 논란에 휘말리고, 관광으로 간 미국에서는 무개념 인증샷으로 논란이 되던 그녀가 최근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렌지 빛 머리 염색을 하고 매혹적인 립을 자랑하는 화보였다.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Hevvy(헤비)’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새로운 립틴트를 홍보하는 화보촬영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한예슬은 2021년 색조 화장품 브랜드 ‘Hevvy(헤비)’를 론칭했다. 론칭 당시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헤비 메이크업 커밍 순’ 영상에서 화장품 연구소에 방문해서 ‘슈퍼매트 립락커’ 4종을 소개했다. 그녀는 “1년 동안 준비했다”며 “화장품 용기 등을 봤을 때 ‘한예슬 다운 코스메틱 라인을 론칭했구나’라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으면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색깔을 많이 반영했다”며 “색조 라인 코스메틱 시장에서 독보적인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비의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마스크에 립스틱이 묻어나서 온 얼굴에 묻으면 짜증나지 않느냐. 립락커는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나다”며 립 락커를 홍보하고,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바르는 화장품을 소개한다.
그녀는 유투브 보다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자신의 개인계정 외에도 화장품 회사 계정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드라마나 영화로 활동하기 보다는 개인 SNS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 화보, 데이트 등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해 활동하고 있다.
유투브 개설 당시 논란이 되었던 연하의 남자친구와도 아직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며, 데이트 하는 중에 찍은 사진, 데이트에 입은 옷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이쁜이들이라고 불러주는거 너무 좋아요♥ 그리구 언니가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거 너무 도움되고 감사해요”, “언니의 긍정적인 에너지, 생각, 신념, 모두 다 닮고 싶어요. 언니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엄청난 능력이신 것 같아요.” 등의 긍정적인 댓글로 그녀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