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후 휴식중인 전소미, 근황 공개
프로듀스 101으로 화제가 된 후,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가 최근 근황을 알렸다.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등이 너무 화났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차분하게 앉아 차를 마시는 모습, 길가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게 파인 등이 인상적인 후드티를 입은 전소미는 강렬한 햇빛아래 군살없는 등근육을 자랑했다.
평소 전소미는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김종국에게 계단오르기 코칭을 받기도 했다. 이 때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밝은 모습으로 시작했다가 계단을 올라갈수록 지쳐가는 표정으로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짐종국의 채널에 나온 전소미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소미는 찡찡거려도 애기때 부터 뭐든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너무 이쁨”, “소미씨도 프로네.. 힘든데 내색 전혀 안하시고 끝까지 웃음으로 마무리. 아주 좋습니다” 등의 칭찬 댓글들을 달았다.
특히 KBS2 <출발! 드림팀>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등에 출연해 탁월한 운동신경을 뽐냈던 아버지인 배우 매튜 다우마에게서 유전된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화제가 되는 전소미는 인스타그램 속 일상사진에서도 건강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전소미는 현재 JYP에서 더블랙라벨로 소속사를 옮긴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첫 번째 정규앨범 ‘XOX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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