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최신 근황 공개한 그녀
7월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여신 몸매의 방송인이 필라테스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알고보니 필라테스 경력 7년의 찐고수!? 소식좌 안영미의 반전 일상 대공개! 그리고 운동 꿀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절도 있는 동작으로 필라테스에 한창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영상 소개에 앞서 “다들 제가 필라테스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셔서 보여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무리 오래 필라테스를 해도 매번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고 말하면서도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해나갔다.
그는 필라테스를 하는 꿀팁에 대해 “엉밑살을 타이트하게 하려면 꼬리뼈를 세우고 다리를 올려준 뒤 반대쪽 엉덩이에 힘을 줘야 한다”라고 자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또 “예전에 헬스와 요가를 해봤는데 저한테 맞는 건 필라테스였다”며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으니까 습관처럼 계속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소식좌의 모습도 여과없이 보여주며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영상의 마지막에서 자신이 올누드화보와 세미누드 화보도 촬영한 경력이 있음을 밝히며, 화보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필라테스한다는 사실을 SNS에 공개한 이후부터 일이 안들어 온다며 속상한 진심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와 영미누나 근력이 상당하신거 같은. 근데 저렇게 운동하고 어떻게 그렇게 소식만 가능하신지 부럽.. ㅋ”, “와… 인스타에서 언니 필테 사진 볼 때마다 실제로 하시는 모습도 궁금했는데 bb 진짜 유연하시고 근력 장난 아니신거같아요!! 부러워요 ㅠㅠ”, “너무 웃겨요 ㅋㅋ 근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7년차라니 대단해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고정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