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 숨겨졌던 복근 드러낸 모노키니 사진 화제

출처 : 산다라박 SNS

최근 소식좌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산다라박이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휴양지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모노키니를 착용하고 가벼운 가운을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 사진을 남겼다.

사진속에서 산다라박의 매끈한 라인과 하얀 피부, 깊은 복근이 도드라져 보여 37KG의 몸무게에도 탄탄한 자기관리를 한 것이 드러났다.

출처 : 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 몸무게가 37㎏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식좌’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사진의 장소는 필리핀의 ANVAYA COVE SUBIC BAY로 알려졌으며, 자신이 10대시절을 보낸 필리핀에 여행을 가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모히또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산다라박은 동안으로 유명하며, 현재 나이 37세다.

출처 : 산다라박 SNS

한편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으며, 2004년 필리핀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먼저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 내용이 KBS2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필리핀 보아’로 유명세를 치르며 한국에 알려졌고, 대형 기획사인 YG에서 연습생으로 스카웃해 2009년 걸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그룹내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활동했다.

출처 : 산다라박 SNS

원래 YG의 사장 양현석은 산다라박을 배우로 데뷔시킬 생각이었지만, 산다라박 본인이 가수가 되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엄청난 연습을 거쳐서 2NE1의 최종 멤버가 되었다고 한다.

데뷔 후에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해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2NE1이 해체 된 후에는 주로 연기와 예능활동을 하고 있지만, 예능활동에 주력하는 셀럽으로써의 포지션이 부각되고 있다.

출처 : 산다라박 SNS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여러 명품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거나,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등,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한데, 데뷔 때 부터 지금까지 공연이나 근황사진에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실제 K-장녀라고 밝혀 가족을 위해 사는 삶이 주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 등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출처 : 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134만의 DARA TV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드러낸다면,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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