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장판 논란 이후 옥주현의 최신 근황

출처 : 옥주현 SNS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옥장판 사태로 불리는 ‘인맥 캐스팅’부터 스태프들을 향한 갑질 폭로, 2016년 ‘마타하리’ 공연 당시 캐스팅 독식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

출처 : 옥주현 SNS

‘옥장판 사태’의 시발점이 된 김호영을 고소하면서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의 반발을 산 그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의혹을 해명하지 않고 ‘엘리자벳’ 무대에 집중,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며 무마해 관심을 모았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그리고, 최근에는 강남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160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이 사내이사로 등록된 1인 법인주식회사 타이틀롤은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16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옥주현 SNS

해당 건물은 1996년 준공됐으며,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현재 모든 층은 공실 상태이며, 법인으로 건물을 매입한만큼 건물 신축 후 사무실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옥주현 SNS

또한 옥주현은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마타하리’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 옥주현 SNS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등 전체에 가득 생긴 상처를 담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멍은 물론 깊게 패인 상처 등이 가득한 등을 공개했다.

출처 : 옥주현 SNS

옥주현의 팬들은 “언니 너무 걱정되요”, “영광의 상처 ㅠㅠ 관리 잘해야되요”, “ 요즘같은 시국에 진짜 몸관리 잘해야합니다.” 등등 염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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