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금 폭탄에 입장거부 당할 뻔한 연예인

가수 아이비가 17일 SNS에 “콘서트 하던 날 주차비ㄷㄷㄷ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비의 차량에 주차요금이 426만 4000원 부과된 모습을 그대로 찍어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 아이비 콘서트 : NEXT PAGE(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콘서트를 위해 이틀 연속으로 주차를 했다가 주차요금 폭탄을 맞은 것이다. 예상치 못한 엄청난 주차 요금에 놀란 아이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렇지만, 해당 상황은 전산오류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제주에서 충격적으로 맛있게 먹은 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최근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네”라며 “정보도 제대로 안 보고 창피하지만 추리닝 입고 갔다. 입장 거부(입뺀) 먹어서 차에서 급히 옷 갈아입었지만. 드레스코드 참고하고 가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비가 방문한 식당은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드레스 코드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아이비도 옷을 갈아입고 다시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아이비는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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