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뮤직비디오에서 드러낸 시스루 의상

정규 2집을 선공개 하며 컴백한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제니는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핑크 베놈’을 처음 들었을 때 가졌던 비전이 정확히 살아났다”라는 내용의 글을 영어로 올렸다.

제니의 의상은 강렬한 빨간색 시스루로, 레오파드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제니의 묘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을 선공개 한 이후,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블랙핑크는 ‘더 버추얼(The Virtual)’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또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지난 2021년 9월 발표한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로 ‘베스트 케이팝’도 수상했다.

블랙핑크는 2관왕을 달성했고, 유튜브에서도 최단기간 조회수 1억뷰를 넘기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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