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SNS를 통해 밝혀진 청담부부의 근황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주연인 이정재가 활발한 SNS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헌트>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정우성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잡지 보그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케미가 돋보였다.
일명 ‘청담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의 우정은 20년이 넘게 진행중이다.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쓰는게 편해 ‘우성씨, ‘정재씨’ 라고 부른다는 두 사람이다.
이번 영화를 위해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한 이정재는, 정우성에게 초반부터 시나리오를 넘겼지만, 고사했고, 결국 4번의 컨택 끝에 수락했다고 한다.
영화 <태양은 없다>이 후 두 사람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영화가 <헌트>다.
두 사람은 관객과의 시사회, 영화 제작발표회, 예능 출연, 화보 촬영등으로 바쁜 스케쥴을 보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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