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와 식당 방문한 김희철, 인스타에 올라온 인성 논란

지난 30일 가수 정기고의 개인 SNS에 “나 싸인 웃긴다고 놀림 받음”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김희철 인성 논란 부추기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더 김희철의 팬들까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 생겼다.

출처 : 정기고 SNS

사건의 발단은 두 사람이 밥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 정기고가 벽에 인증 싸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 싸인을 남겨둔 것을 보고 김희철이 정기고에게 “이렇게 웃기는 싸인 처음 본다”며 놀린것. 정기고는이 바로 자신의 싸인을 촬영하는 김희철을 역으로 찍어 올렸다.

출처 : 정기고 SNS

이에 대해 김희철은 쿨하게 “인성논란 좋아요”라며 바로 응수했다. 두 사람의 난데없는 인성논란에 팬들은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정기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2014년 소유와 함께 발매한 ‘썸’이 메가히트를 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출처 : 정기고 SNS

2018년까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계약이 만료되었고, 현재 자신의 1인기획사인 SEL Records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로 인해 오해를 많이 받는데,

출처 : 정기고 SNS

실제로 ‘썸’으로 소유와 활동할 당시, 광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거기 소유 옆에 있는 친구는 누구?”라며 반말을 해 그 다음주에 광희가 직접 정기고에게 사과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출처 : 정기고 SNS

당시 정기고와 소유의 나이차는 11살로, 광희보다도 7살이 많은 형이었는데, 광희가 반말을 한 것이 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출처 : 정기고 SNS

정기고는 1인 기획사로 독립하면서 방송활동이 현격히 줄어들어, 많은 팬들이 그의 앨범과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간간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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